강항의 노래가 세계수영대회에 이어 상사화축제무대에서도 선봬이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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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의나라 조회2,506회 작성일 19-08-26 16:16본문
제 19회를 맞이한 상사화축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영광내산서원보존회 간사 강대의입니다.
영광불갑사와 영광내산서원보존회는 올해 2월에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상사화축제는 이곳 대한불교 조계종 불갑사와 영광내산서원보존회가 자리잡고 있는 곳에서 매년 외국인 포함해 30여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를 향해 나아가며 성대하게 치뤄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영광하면 영광굴비, 염산염전과 함께 백수해안도로, 원불교 성지, 마라나타혜존비, 천주교성지, 기독교 순교지를 비롯해 5대 종교라고 할만큼 영광내산서원의 '일본 유교의 비조' 수은 강항선생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가장 큰 축이 상사화축제이지요.
영광내산서원보존회와 수은강항선생기념사업회에서는 2019년 올해 일본 교토 용곡대학교에서 수은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를 처음 개최하면서 플랑카드를 실내용과 실외용을 제작해 1차 방문과 2차 방문을 통해 영광상사화축제에 대한 홍보에 앞장서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 8월 5일에 광주광역시 남부대학교 동산에서 개최된 세계마스터즈수영대회 개막식에서 광주팝스오케스트라의 편곡에 의해 12인조 오케스트라 밴드에 맞춰 '강항의 노래'가 매스컴을 타고 전세계로 울러 퍼지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이젠,
우리지역에서 개최되는 상사화축제기간동안에 조용필의 간양록에 이어 새롭게 작사, 작곡된 강항의 노래가 울려 퍼져서 작금의 일본의 경제보복에 맞서 스승의 나라인 강항선생께서 배향되시어 내산서원에 영면하고 계심을 널리 알려 일본인들의 수기치인으로 부끄러움을 깨우치도록 더 크게 메아리쳐 알렸으면 좋겠습니다.
http://www.edaynews.com/detail.php?number=29742
http://www.edaynews.com/detail.php?number=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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